

화창한 사월의 봄 휴일을 맞아 지인들과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캐슬파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기로 하고 골프장 입구에 있는 홀인원가든에서 해장국과 청국장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였는데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라운딩 후 다시 들르기로 하였다.
약속대로 16번홀에서 능이버섯오리백숙을 미리 주문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홀인원가든으로 가니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미리 주문한 덕분에 능이버섯 오리백숙을 푸짐하게 준비하였고 사장님의 구수한 입담과 서비스에 행복한 휴일 라운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