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베이스는 특이하게도 대영힐스와 함께 정문을 사용하면서 들어가면서 우측은 대영베이스 좌측은 대영힐스입니다.

그만큼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이점은 골프장 입구의 음식점들이 변변치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미 영업을 했다가 문닫은 곳이 몇 곳 보이면서 을씨년 스럽습니다.

진짜 타 골프장 입구들의 문전성시를 이루는 음식점들의 호황과는 완연한 차이가 보여집니다.

그런중의 곤드레 밥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맛집이 별로 안보이던 대영베이스입구에 다행스럽게 이런 먹거리집이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맛도 여느 집들과 다를바 없이 맛집으로 추천 할만한 곳 이었습니다.

메뉴상의 어떤 것을 선택 한들 맛은 변함없이 괜챦았습니다. 저희 팀은 이곳 대영베이스에 올 때 마다 이 집을 찾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잘 준비된 주방 근처의 정리 정돈도 신경 많이 쓴 모습입니다.

맛집으로 추천합니다.